9월17일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한 가정의 자녀들이 이중언어로 외가 친척분들께 손편지를 작성하고 센터에서 준비한 추석 선물과 함께 친척들에게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주 부모와 외가 친척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가족 간 소통 능력을 기르며, 더 나아가 이중언어 학습에 대한 동기까지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준비 과정에서 동대구우체국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후원해셨고. 사전 접수를 통해 큰 어려움 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