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조금씩 내리는 여름 오후, 대구 동구에 위치한 제로 웨이스트 샵 '서로 일상'강사님으로 부터 '새활용, 업사이클링'을 주제로한 명태 풍경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강의에서는 새 활용의 기념을 알고 새활용으로 탄생한 제품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명태 풍경 만들기 활동에서는 자투리 천과 양말목을 활용하여 한땀한땀 바느질하니 각각 다른 모양의 명채가 완성되었는데, 어르신들의 집중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셨습니다.

또 지난달 촬영했던 프로필 사진을 액자에 넣어 나눠드렸는데 곱게 나와서 좋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