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1인가구 'Forest Life' 함께해서 더 행복한_반려식물 가꾸기
|
---|
2024년 여름, 내 삶에 오늘도 '고군분투' 애쓰고 있는 서울시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가 준비한 작은 선물!
- 2024년 중장년 1인가구 교육및여가문화프로그램 [생활밀착] - FOREST LIFE "함께해서 더 행복한_반려식물 가꾸기" 반려식물 가꾸기를 통하여 중장년 1인가구의 생활역량 강화 및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할 수 있었던 시간! 반려식물을 만들고, 가꿔보는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 쉼과 '돌봄', '여유' 그리고, 또다른 중장년 1인가구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중장년 1인가구 "♥Forest Life♥" 중장년 1인가구의 삶에,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가 함께 합니다! *진행기간 : 6월 11일 ~ 25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9시, 총 3회기) *참여인원 : 총 10명 (100% 강북구민! 100% 출석율 ^ ^) *참여 작품 : 초화, 다육식물, 꽃바구니! <참여자 소감 중에서- 일부 발췌> 1. 분주한 마음, 화나는 마음이 있지만 식물을 보면서 내 마음이 느긋해지고 부드러워지는 걸 깨닫게 된다. 혼자 사느라 대화할 상대가 없는데 반려식물을 보면서 말을 하게 되니 기분이 한결 나아지고 외로움과 적적함이 치유되는 느낌이 든다. 식물에 물을 주며 식물잎이 건강한지 망가진 데는 없는지 살피게 되면서 무감각했던 내 마음에 생기와 에너지가 솟아남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색감이 주는 힐링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초록색이 주는 안정감은 나의 마음에 평안과 큰 위로를 준다. 좋은 수업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수업에 참여해서 식물하고 꽃을 접하니까 삶의 에너지가 샘솟고 밝은 기운이 무척 좋았다. 유쾌한 강사님의 진행도 기억에 남는다" 3. "오랫동안 아무에게도 이야기 못하고, 우울증으로 오랫동안 힘들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많이 웃었고 힐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고 돌보면서 '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걸 느꼈다. 내가 초라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비슷한 삶을 산다는 것을 알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 자체로도 고마웠다. 조화가 아니라 생화라 더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 5. 집에 '식물' 식구가 하나 더 늘었다. 책임감이 생긴다. 혼자 밥 먹어도 외롭지가 않다. 잘 기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중장년 1인가구의 삶에 다가가는!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 ^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강북구 #강북구청 #1인가구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 #중장년 #교육및여가문화 #원예 #반려식물 #초화 심기 #다육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
이전글 | [온가족보듬사업] 2024년 상담 슈퍼비전 1차(온라인) |
---|---|
다음글 | [1인가구 지원] 여가・문화 지원 '월간문화'(상반기) |